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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단 별볼일 없는 제 블로그에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곳은 지극히 개인적인 일상과 취미를 반영하고 있는 곳입니다. 개인의 공간이니 서로 예의는 지켰으면 합니다. ● 영화, 책, 음악, 음식 그리고 사진에 대해서 담을 생각입니다. 모자른 부분은 살짝 꼬집어 주셔도 좋습니다 ○ 방문은 감사드리지만 무단적인 링크는 정중히 거절하겠습니다. 링크는 댓글로 알려주시면 저도 기분좋게 답링크 하겠습니다. ● 메신저등의 연락매체는 무차별 공개가 꺼려지니 댓글로 문의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by.笑笑萬事成 2009.09.25 # by | 2010/12/31 06:01 | 트랙백 | 덧글(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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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허함. # by | 2009/11/07 20:32 | 日常 | 트랙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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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는 모 인터넷서점에서...) 얼마전에 '요노스케 이야기'를 읽고 렛츠리뷰를 작성하면서, 일전에 읽은 첫사랑온천도 있고 해서 그런지 작가 '요시다 슈이치'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었다. 그리하여 인터넷을 뒤적거리며 그의 가장 유명한(?) 작품이 무엇인가 검색해 보았더니, 작가 본인이 '감히 나의 대표작이라 하겠습니다'라는 소개문구로 시작한 책 '악인'이었다. 때마침 즐겨 이용하는 Y인터넷서점에서 50%할인 행사를 하여서 구입을 하려고 하니, 아뿔싸, 할인된 가격으로 인해 도리어 배송비(!) 2000원이 들게 된 것이다. 배송비를 내자니 돈 2000원이 아까워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가, 할인행사중인 책 중 가격이 싸면서도 나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책을 찾아보았고, 결과적으로 50%할인으로 4250원에 판매중인 책 '도서실의 바다'를 구입하게 되었다. 평소 일본문학에 큰 관심을 갖고 있지 않아서일까, 필자는 난생 처음 접하는 작가인데 반해 책표지등의 소개문구가 풍겨오는 아우라는 굉장했다. '온다리쿠의 책을 처음 접하는 분에게는 입문서가 될 책'이라니, '얼마나 유명한 작가이기에?!'라는 생각이 머릿속에서 떠올랐다.(물론 책을 읽고나서 위키백과로 검색해보니 꽤 유명한 작가, 특히 추리와 공포같은 특정 장르문학에서 매우 유명한 소설가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지만 말이다.) 각설하고, 감상을 이야기 하자면, 가격대비(?) 만족스러운 책이었다. 단편모음집이라 각 편에 따라 호불호가 갈리긴 하였지만 전체적으로 마음에 들었다. 소설의 장르면에서 보았을 때 '추리', '공포'물의 경우 그렇게 즐겨보는 편은 아니지만, 이 책의 글들을 보다 보면 그 구성이나 표현이 이따금 필자를 '소름돋게' 만드는것을 보았을 때, 소설의 장르가 추구하는 방향(?)에 잘 맞는 책이라는 느낌이 들었다. '읽다보면 섬뜩해지는 소설'이라면 '공포소설'이라는 타이틀이 딱 맞으니깐 말이다. 그러나 단점이라면, 추상적인 이미지랄까, 소설을 읽어감에 있어서 이따금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있었다. 작가가 말하고자 하는 부분이 이해가 안 되는, 글을 읽고는 있지만 그 내용이 이해가 안 되는 난감에 봉착하는 적이 몇번씩 있었다. 소설이란게 읽으면서 작가가 이야기하고자 하는 부분을 정확히 이해하고 그에 공감을 해야 재미가 있는건데 읽으면서 이해가 안 되니..... 조금은 답답한 부분이었다. 공포적인 이미지를 구축하는것도 좋지만 그 전에 독자가 이해하기 쉬운, 좀더 '가독성'이 확보되어 있는 소설이었으면 더 좋았을것 같달까. 여튼 투자대비 나쁘지 않은 습득이었다. 그러나 필자의 취향은 역시 온다리쿠가 아니라 요시다슈이치 쪽 인듯. 끗. # by | 2009/11/06 19:14 | 讀書 | 트랙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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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이다.....!!!!! # by | 2009/11/01 16:37 | 日常 | 트랙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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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글루스에서 기업의 후원을 받아 회원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진행중인 이벤트 렛츠리뷰. 항상 책, 음반, 공연, 영화 등 '새로운' 것들을 접할 수 있게 해준다는 점에서 매력적인 상품들이 많이 올라온다. 그래서인지 매번 한두가지 신청을 하게 되고, 이따금 당첨이 되기도 하는데, 근래에 들어서는 일상이 많이 바빠져서 신청에 망설임이 생기게 되었다. 당첨되어서 상품을 받아 보는 것은 좋지만, 막상 받고 나서 리뷰를 쓰는게 힘들어지니 말이다. (더군다나 주로 책을 신청하는 필자의 입장에서 보자면 책을 읽고 서평을 쓰는 것 만큼 시간이 많이 가는 일도 없달까) 그러다 이 '요노스케 이야기'가 렛츠리뷰 상품으로 올라온 것을 보게 되었다. 작가 요시다 슈이치의 첫사랑온천을 정말 재미있게 읽었던 기억이 있어서일까, 독서와 서평작성에 드는 시간과 정성에 대한 고민을 뒤로 하고 무작정 클릭을 하였다. 그리고 아니나 다를까, 당첨이 되어서 택배가 왔다. 살짝 의외였던건, 택배가 교보문고에서 왔다는것 과 택배상자가 책에 비해 매우 거대(?)했다는 것이다. 당첨과 택배에 대한 감상은 뒤로 하고, 이야기는 18살 주인공 요노스케의 동경에서의 대학생 생활의 시작과 함께 시작된다. 난생 처음 상경하여 도시생활을 하게 된 소년 요노스케. 그의 대학생활, 연애 등 요노스케는 하나둘 경험해 가면서 소년에서 청년으로 성장해나간다. 그리고 소년에서 청년으로 성장해 나가면서, 특별한 목적없이 하루하루를 살아가던 요노스케의 삶에도 목적이란것이 생겨나기 시작한다. 어떻게 보면 전형적인 청춘소설의 전개라고 할 수 도 있겠다. 아무 생각없이 하루하루를 살아가던 소년이 사람들과 만나고, 부딛히면서 인생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게 되면서 성장해 나간다는 내용의 전개는 많이 등장하니 말이다. 또 책이 마지막에 말하고자 하는 메세지에서도, '희망'이라는 메세지를 제시함으로서 등장인물의 '성장'을 모티브로 하는 소설인 청춘소설의 전형적인 마무리 양상이랄까. 그래,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필요한것은 바로 책 끄트머리의 요노스케가 사진을 통해서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싶었던 아니, 이 책을 통해 작가가 독자들에게 보여주고 싶었던 '희망'이 아닐까 한다. '아직 절반밖에 못 했네.'가 아니라 '벌써 절반이나 했네.'라고 말할 수 있는, 자신의 상황에서 좌절하지 않고 앞으로 더 나아갈 수 있다고 굳게 믿고 발을 한발짝 더 내딛을 수 있는 그런 '희망'이야 말로, 일상의 피로에 힘들어 하는 우리들을 움직이게 하는 원동력이니까 말이다. 결국 작가는 책을 통해 독자들에게 다시금 '희망'이란 것을 심어주고, 떠올리도록 만들고 싶었을지도 모르겠다. 10대 소년인 요노스케, 20대에 접어드는 청년 요노스케, 20년이 지나 40대의 어른이 된 요노스케를 통해 책을 읽고 있는 10대, 20대, 그리고 3,40대의 독자 자신을 '투영'하게 하여 그들의 마음속에 잠들어 있던 희망을 다시금 일깨우고자 하였던게 아닐까 한다. # by | 2009/10/31 14:28 | 讀書 | 트랙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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